다시는 가기 싫은 중국집 보배반점

 

새로 오픈해서 한번은 가봐야 겠다 생각해서 연말에 방문함

 

 

일단 테이블이 너무 작음ㅎㅎ

 

한 테이블도 손님이 없는데 베트남 직원이 굳이 2인 테이블에 앉게 함ㅎㅎ

 

개인적으로 한국 식당에 한국인이 없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첫인상 별로임ㅋㅋ

 

 

가장 기본 메뉴인 짜장면과 탕수육 시켰음

 

나왔는데 양을 보고 직원에게 물어 봤음 이게 맞게 나온거냐고?ㅎㅎ

 

나온 양과 모양에 실망했지만 먹어보니 맛도 지랄 맞았음ㅋㅋ

 

탕수육은 냉동고기 잡내 없애려고 후추와 밑간이 강하게 되어있었지만 그냥 딱 고기 상태가 지랄임ㅎㅎ

 

짜장면은 한국에 3000원짜리 짜장면임ㅋㅋ

 

 

계산서 보고 더 놀랐음ㅋㅋ

 

저딴 음식으로 15000원 넘게 받는게 신기함ㅎㅎ

 

미니 테이블에 한번, 음식 양에 한번, 음식 맛에 한번, 계산서에 한번 총 4번의 충격을 주었던 가게ㅋㅋ

 

차라리 옆에 자금성에 1인 셋트가 더 푸짐하고 맜있음ㅋㅋ

 

외국에 나와있는 한국인을 너무 봉으로 생각하고 아무나 장사를 하는 현실